대한민국 과학기술 발전의 토대가 된 업적을 만들기까지 과학기술유공자들은 어떤 삶과 인생을 살았을까?
과학기술유공자 에세이집 <과기유공자의 삶, 그리고 인생>에는 과학기술유공자들이 직접 후학들에게 전해주고 싶은 삶과 인생, 고뇌와 회한에 대한 이야기가 담겨 있으며, 유공자들의 전문지식보다는 그들의 삶과 사랑, 희망, 회고, 노력과 결실 등을 담담하게 풀어내고 있다.
과기유공자의 삶 그리고 인생 ⓒ 과학기술유공자지원센터
[과학기술유공자 에세이집 자료실 바로가기]
에세이집에는 ▲권욱현 서울대학교 명예교수_ 롤 모델과 같은 꿈을 품고 나아가는 삶 ▲ 김영중 서울대학교 명예교수_ 과학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작은 제안 ▲김충기 KAIST 명예교수_집으로 가는 저녁시간 ▲민계식 현대중공업 前회장_ 우리나라의 기술문화에 대한 소고(小考) ▲이창건 한국원자력문화진흥원 前원장_ 나의스승-넘어진 자는 밟지말라 ▲이충구 현대자동자 前사장_ 조랑말에서 수소차까지 ▲정길생 건국대학교 前총장- 삶의 고삐가 이끄는 대로 ▲故한인규 서울대학교 명예교수_ 수필집 ‘내 인생의 끝자리에서’中, 총 8인의 과학기술 유공자의 에세이가 수록됐다.
유장렬 과학기술유공자지원센터장은 “에세이집에 있는 과학기술유공자들의 삶과 인생경험이 독자들의 인생과 삶의 길잡이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과학기술유공자지원센터는 지난해 12월, 「과학기술유공자 예우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저술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과학기술유공자 에세이집’을 발간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