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기업 R&D의 새로운 지평을 연 ‘바이오산업의 전설’을 아시나요?
2025년 7월 24일은 최남석 과학기술유공자(LG화학기술연구원 원장)가 작고하신 지 3주기가 되는 날입니다.
“‘캔 두 스피릿’으로 불가능을 가능하게 무에서 유를 창조했다. 이 모든 것들은 나 혼자만의 힘이 아니라 그 정신을 공유한 동료, 선후배들과 ‘더불어 함께’ 만들어 낸 것이다.” (출처: 대덕넷 인터뷰 2019.05.15.)
최남석 박사(1935~2022)는 유전공학을 신약 개발에 접목한 국내 바이오 산업의 개척자로, 약물 전달을 위한 고분자 물질 ‘크로노머’를 최초로 합성하고, 폴리에스터 필름 생산을 국산화했습니다. 또한, 민간연구소인 LG화학기술연구원의 최장기 소장으로 활동하며 신약·전자재료·정밀화학 분야의 산업화 기반을 마련하였습니다.
이러한 공로로 최남석 박사는 국민훈장 목련장(1979년), 동탑산업훈장(1993년)을 수훈하였고,1997년에는 운경상(산업기술 부문)을 수상했습니다. 더불어 한국공학한림원에 의해 2006년에 한국을 일으킨 엔지니어 60인, 2010년에 대한민국 100대 기술과 주역으로 선정되었으며, 2024년 대한민국 과학기술유공자로 지정되었습니다.
더 자세한 이야기는 아래 링크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최남석 과학기술유공자 소개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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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남석 과학기술유공자 관련 영상]
<최남석 유공자>
<미국 ALza 재직 시절 최남석 박사>
<한국을 방문한 유전공학기업 Chiron사의 멤버들과 함께>
